기획5 - 소그룹 구성원의 영적 성장을 위해 양육과 훈련을 권장하라
코로나19는 최근 2~3년 사이 한국 교회 성도의 신앙생활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그중 하나가 예배다. 이른바 온라인 예배가 빠른 속도로 현장 예배의 자리를 잠식하고 있다. 지난 2~3년 온라인 예배에 익숙해진 성도의 상당수는 아직도 현장 예배로 복귀하는 것을 망설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현상은 각 교회 소그룹의 침체 원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교회가 코로나 이전처럼 건강하고 살아 있는 유기적인 신앙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소그룹이 활성화돼야 한다. 무엇보다 교회의 중심 소그룹인 다락방(구역 모임 혹은 목장)을 활성화시키는 일이 우선돼야 한다. 그럼 다락방이 활성화될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성도(순원)는 다른 성도와의 교제가 더욱 깊어진다. 교회 안에서 친구와 동료가 생기기 ...
기획
2022년 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