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2 - 제112기 CAL세미나 참가자 인터뷰
“중국에서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붙들 것이다”리우 리쯔 전도사(다강 그리스도교회)리우 리쯔 전도사는 지난해 중국 다강의 한 전통 교회 담임목회자로 부름받았다. 성도 700여 명 규모의 전통 교회를 더욱 단단하게 세워갈 방법을 고민하던 리우 전도사는 지인에게서 <날마다 솟는 샘물>을 선물받았다. 매일 삶의 변화를 이끄는 귀납적 말씀 묵상에 대해 통찰력을 얻은 그는 자연스럽게 한국의 사랑의교회와 제자훈련에 눈을 뜨게 됐다고 한다. “사실 이전에는 목회철학보다는 목회 방법론을 찾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러던 중 주님의 교회를 세워 갈 방법이 바로 제자훈련임을 깨달았습니다.”중국의 전통 교회 성도들은 주로 주일예배 설교로만 말씀을 공급받는다고 한다. 리우 전도사는 “30명 정도의 중그룹을 결...
특집
2018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