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3 * 대구·경북 CAL-NET 모임 결산
‘진정성’ 있는 제자훈련을 지향하자 지난 2월 7일 대구·경북 CAL-NET 모임이 열린 대구 범어교회(담임: 장영일 목사)에서는 제자훈련을 하는 목회자들이 진정성 있는 훈련과 한 영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성도들의 삶 속에서 승리의 간증들이 쏟아지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한마디로 제자훈련을 하는 목회자가 한 영혼을 세우는 훈련 사역 앞에 다시 설 것을 주문했다. 제자훈련, 꼼수는 안 된다첫 번째 강의에 나선 박진석 목사(포항 기쁨의교회)는 ‘제자훈련과 목회 리더십’이라는 주제에서 “제자훈련은 리더가 정직하게 모든 것을 쏟아 인도해야 통하지, 그 어떤 꼼수도 통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박 목사는 로사 전의 『평판관리』라는 책을 인용하면서 “일반 기업은 평판의 5대 요소인 선(善), ...
특집
2013년 0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