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와 오메가 - 가족 인사와 부부모임, 배우자를 협력자로
훈련생 간에 서로의 가족 소개하기당진제일교회 제자반은 처음부터 훈련생의 배우자와 가족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 제자훈련 자체가 배우자나 가족의 배려와 후원 없이는 감당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자반을 시작하면서 자기소개를 할 때, 가정도 소개한다. 가능하면 가족사진을 가지고 와서 소개한다. 이때 신앙의 유무와 교회 출석에 대한 정보도 같이 나눈다. 그리고 그 다음 주부터 교회에 출석하는 훈련생 가족(배우자와 자녀)과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매주 한 명씩 훈련생 가족을 만나 인사를 하는 것이다. 첫 시간에 자기소개를 하면서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지만, 그냥 그것으로 끝나 버리면 형식적인 소개가 되고 이후 만남까지 피상적인 만남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다. 당진제일교회는...
제자훈련컨설팅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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