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 소식 2 * 인천지역 CAL-NET 포럼 결산
시대적 절망 속에서도 목회의 본질만이 희망이다!지난 11월 13일 가을바람이 상쾌하게 부는 아침 인천의 한뜻교회(담임: 한상윤 목사)에서 인천지역 CAL-NET 포럼이 열렸다. 7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이번 포럼은 목회 현장과 시대 앞에서 좌절하고 낙심한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으며, 시대와 현실의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목회의 본질만을 붙들어야 희망이 있다는 도전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겼다.제자훈련으로 현실의 벽을 극복하자포럼에 앞서 인천지역 CAL-NET의 대표인 박정식 목사(은혜의교회)는 “천막 교회에서 변화되지 않는 성도, 부흥하지 않는 교회 상황으로 인해 실의에 빠져 있었다. 하나님 앞에 목회 인생을 걸고 기도원에서 기도하다 성경에서 ‘가르치다’라는 단어를 묵상하게 됐고, 그 후 ‘가...
디사이플소식
2018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