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뛰어넘어 멀티 교회로 진입하라 - 톰 레이너 《코로나 이후 목회》
코로나19 팬데믹은 여전히 언제 끝날지, 이후 어찌 될지 모른다. 목회 컨설팅 기구인 ‘처치앤서즈’의 CEO 톰 레이너는 코로나 시대의 교회에 작은 도움이라도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그는 향후 교회의 건강을 좌우할 6개의 도전과 기회를 살폈다. 특히 교회 폐쇄와 재정비, 비대면 예배와 디지털 세상, 지역 사회 내의 동네 교회로 탈바꿈, 한 차원 높은 기도 운동, 그리고 교회 시설을 열어 모두를 위한 교회로의 지속적 변화에 힘쓸 것을 당부한다.교회 폐쇄의 도전과 그 이후의 대비톰 레이너는 세상이 폐쇄 이전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단언한다. 따라서 언제 교회 문을 열 것인지보다 어떻게 열어야 할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뿐 아니라 앞서 행하시기에 기대와 용기를 가져야 한다는...
문화를깨운다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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