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지배받지 않는 사람
마음의 문을 열며바울은 고린도에서 아굴라와 함께 살면서 천막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쫓겨나 고린도에 머물게 된 아굴라나 이곳저곳 떠돌며 사역했던 바울이나 경제적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자기 사정이 어렵다고 복음 사역을 쉬는 법이 없었습니다. 사정이 좀 어렵다는 이유로 사역이나 섬기는 일을 피한 적이 있다면 어떤 경우였는지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봅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1. 실라와 디모데가 선교비를 모금해 고린도에서 합류하기 전까지(빌 4:15 참조) 바울은 아굴라와 함께 어떤 생활을 했습니까?(3~4절) 2. 실라와 디모데가 합류한 후, 바울의 사역에는 어떤 변화가 생겼습니까? (5~7절) 3. 비방하는 사람들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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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