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승부수
B.C. 6세기 느부갓네살 왕의 통치 아래 있던 바벨론은 대제국이었습니다. 거대한 군사력으로 고대 근동의 각 나라들을 멸망시키며 식민지화했습니다. 이스라엘도 바벨론의 속국이 되었고, 당시 엘리트였던 다니엘과 세 친구는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들은 변화무쌍한 상황과 바벨론 신하들의 모함과 참소로 인해 죽음의 위협에 이르게 됩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가 처한 상황은 우리가 처한 상황과 비슷합니다. 한 해가 다르게 변하는 입시 정책, 2차 성징으로 나타나는 육체적 변화,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고민, 친구들과의 관계, 가정 형편과 가족 문제,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 사람들의 시선과 숱한 말들 등, 이 모든 것이 우리를 집어 삼킬 것같이 달려드는 폭풍우 같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며, 어떻게 살아...
그림으로 보는 이달의 말씀
2014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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