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디사이플

2025년 07월

리더의 재충전이 필요할 때와 충전 방안

다시보는디사이플 이정인 원로목사_ 삼성교회

재충전은 목회자에게도 필요하다

여름에는 누구나 쉼을 통한 재충전을 필요로 한다. 특별히 교회 리더인 목회자도 재충전을 필요로 한다. ‘리더의 재충전’에 대해서 목회자들은 다양한 생각을 갖고 있다.

 

첫 번째 유형은 재충전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가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래서 교회에 무리한 요구를 해서라도 애써 일정 기간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싶어 하는데, 개인적으로 이는 현명한 리더의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두 번째 유형은 재충전의 기간이 따로 필요 없다는 의견이다. 안타깝지만 이런 경우는 목회 사역이 오래 진행될수록 후회하게 될 유형이다.

 

세 번째 유형은 재충전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욕구를 갖고 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재충전의 시간을 충분히 갖지 못하는 경우다. 현실상 일반 교회 목회자 대부분이 여기에 속할 것이라 여겨진다.

 

리더의 재충전에 대해 말할 때 가장 먼저 ...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5년 07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