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1 * 스토리가 있는 간증, 훈련의 성패를 결정한다
남미의 아르헨티나 남쪽 끝 지점에 ‘깔레빠떼’라는 마을이 있다. 그곳에서 가까운 곳에 빙산이 있다. 수십㎞가 넘는 빙산이 60~70m 높이로 이어져 있다. 그 빙산의 끝자락까지 쉐빙선을 타고 다가가 본 적이 있다. 가까이 다가서면 빙산이 무너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천둥소리와 같이 큰 소리를 내면서 무너지는 장면은 장관이다. 지금도 눈을 감으면 그때의 장면이 선명히 스쳐간다. 이처럼 자기가 경험한 것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든지 분명히 증거할 수 있다. 간증이 이와 같은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해주신 일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것이다. 인생살이에서 하나님이신 우리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건이 어디 보통 사건이겠는가. 그리스도께서 죄와 사망 가운데 빠져 멸망의 길로 끌려가던 나를 건...
기획
2012년 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