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5 | 세상과의 관계 회복, 증인으로서 능력 있는 삶을 살다(평신도 3인 인터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세상 속에서 소명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분명 힘든 일이다. 그러나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소명자라는 깨달음이 있다면, 그의 인생은 분명 전과는 확연히 다른 삶일 것이다. 이웃과의 관계에서 말 한마디, 가족에 대한 사랑, 직장의 의미, 숨 쉬는 공기 냄새까지도 알싸한 박하사탕처럼 새롭게 그를 깨울 것이다. 제자훈련을 통해 이렇듯 세상과의 관계 회복을 가진 세 명의 평신도들의 이야기를 통해 증인으로서의 능력 있는 삶을 엿보았다. <편집자 주> INTERVIEW 1 “풍랑 속에서 예수의 증인된 삶을 소망하다” 신부산교회 김재국 집사 『위험한 순종』에서, 케이 워렌은 살다 보면 당신의 꿈을 좌절시키는 무언가가 반드시 올 것이라고 단언한다. 이 ...
기획
2009년 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