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제자훈련원

기획 ⑤ | 내가 본 자랑스러운 우리 교회 순장

내가 본 우리 교회 순장. 제자훈련을 통해 평신도 지도자로 세운 이가 순장이 됐을 때 담임목회자가 느끼는 마음, 또 순원이었던 이가 순장으로 세워져 평신도 리더로서 한 몫하는 모습을 순장이 볼 때 그 마음은 어떨까? 반대로 순원이 자신의 영적 어미가 되어 알뜰살뜰 다락방의 순원들을 섬겨주는 순장을 보는 느낌은 어떨까? 모두 든든하고, 뿌듯할 것이다. 우리 교회의 자랑스러운 순장에 대한 칭찬을 목회자와 순장, 그리고 순원의 입을 통해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아름다운교회 김병임 순장“순원이 순장으로 세워질 때, 부모의 마음 느껴요” 다락방에서 순원으로 데리고 있던 이가 어느 날 훈련을 받고 순장으로 세워져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는 모습을 보는 순장의 마음은 마치 부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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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사이플

2008년 09월

기획 ④ | 순장의 영적 재충전: 다섯 가지 영적 파이프라인을 점검하라

사람을 세우는 작업은 집 짓기와 비슷하다. 집을 짓기 위해서는 치밀한 사전 계획과 설계가 필요하듯이, 사람을 세우기 위해서는 목회자의 철저한 계획이 필요하다. 하지만 제자훈련을 통해 사람을 세웠다고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집은 완공되는 그 순간부터 낡기 시작하는 것처럼, 사람도 훈련을 마치는 순간부터 영적으로 퇴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순장들의 영적 탈진을 막을 수 있는 노하우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점검해 보자. <편집자 주> 집이 완공되어도 여전히 집을 관리하고 유지하는 일이 남아 있다. 마찬가지로 제자훈련을 통해 순장으로 세워진 사람을 끊임없이 영적으로 재충전하는 일은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순장들을 영적으로 재충전하여 지속적으로 영향력 있게 순장 사역을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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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양승언 목사 _ 국제제자훈련원

2008년 09월

기획 ③ | 어떻게 건강한 순장을 세우고 돌볼 것인가?

제자훈련을 통해서 순장을 세운 것으로 담임목사와 교회의 역할이 끝나지 않는다. 순장이 건강한 영성을 유지하도록 경건의 연습에 매진 할수 있는 여건을 교회 내에서 여러 장치를 통해 마련해 줘야 한다. 그래야 목회자의 가장 귀한 동역자로서 오랫 동안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데 일조할 수 있게 된다. 건강한 순장을 세우고, 유지하는 방법을 고민하며 점검해 보자. <편집자 주> 제자훈련 막바지가 되면 순장이 될 사람이 눈에 들어온다. 일반적인 섬김 사역과 다르게 순장은 순원의 영적 성장과 양육에 관계되어 있기에, 제자훈련을 받았다고 해서 가르치는 은사가 없는 자가 순장이 될 수는 없다. 담임목사는 교인들에게 제자훈련이 그저 순장을 배출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어서는 안 된다. 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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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배창돈 목사 _ 평택 대광교회

2008년 09월

기획 ② | “순장사역, 변화되지 않을 사람이 변화될 때 보람 느낀다”

제자훈련 목회의 꽃이자 열매는 순장이다.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는 바로 건강한 순장들이 배출되고, 그 순장들이 다락방을 통해 작은 목자가 되어 순원들을 잘 섬길 때 가능하다. 물론 작은 목자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순원 한명 한명이 온전한 모습으로 세워질 때 순장은 큰 보람을 느낀다. 그러면서 자신 역시 점점 예수 그리스도 제자로서의 소명을 발견해 나간다. 월간 <디사이플>에서는 6개 교회의 순장 6명을 초청하여 순장사역의 기쁨과 어려움을 들으며, 순장이라는 직분에 대한 소명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았다. <편집자 주> 6개 교회 순장 초청 좌담회· 날 짜 : 2008년 8월 9일 오전 10시· 장 소 : 국제제자훈련원 연성채플 ·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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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사이플

2008년 09월

기획 ① | 주님 오실 때까지 써 내려갈 향기 진한 순장행전

제자훈련의 영향력은 순장에게서 나타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영혼을 섬기는 위치인 순장은 목회자보다 더 긴장해야 하고, 소그룹 내 한 영혼 한 영혼을 위해 중보기도와 말씀준비, 상담 등 헌신적인 섬김이 삶으로 체질화되어야 한다. 또한 순장은 목회자와 순원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잘 감당해야 하는 중요한 사명을 지니기도 한다. 사랑의교회 순장의 사역을 통해 순장의 역할은 어떤 것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에 있다. 성도에게 있어 ‘왜 사느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의 답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는 단어로 정리할 수 있다. 순장사역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사역하나님의 영광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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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명옥 전도사 _ 사랑의교회

2008년 09월

기획 ④ | 제자훈련 여름방학 후회 없이 100배 즐기기

일생에 한번 받는 제자훈련. 당연히 제자훈련 여름방학도 일생에 한번뿐이다. 그렇다면, 이 한번뿐인 여름방학을 후회 없이 알차게 보내는 방법은 없을까? 먼저 제자훈련 여름방학을 보냈던 수료생들의 다양한 경험담과 가상인물을 내세운 탐방, 그리고 <디사이플>에서 추천하는 알찬 방학보내기 가이드 기사를 통해 2008년 한 번 뿐인 방학을 맞은 훈련생들의 여름방학을 돕고자 한다. <편집자 주> 방학보내기 1 | 봉사활동하기 천국 소망을 가진 자들과 소록도에서 보낸 2박 3일 봉사체험기 솔직히 훈련 중에는 과제물을 하기에도 벅차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삶을 몸으로 직접 실천하고 싶어도 여건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책상에 앉아서 말씀을 보고, 깨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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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사이플

2008년 07월

기획 ③ | 과제물 점검확인, 영적 침체의 틈을 막게 한다

자칫 방학 과제물은 훈련생의 여름방학에 큰 시험거리가 될 수 있다. 방학 내내 부담감만 안고 있다가 개강 직전에 몰아치기식으로 해버릴 수가 있기 때문이다. 예수의 제자가 되겠다고 훈련에 자원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제 때에 하지 않는 과제물은 훈련생에게 죄책감만 안겨준다. 이런 사태를 방지하려면, 인도자가 방학 중에라도 적절한 점검을 해서 훈련생들이 영적으로 침체될 수 있는 틈을 막아야 한다. 방학 중 인도자의 과제물 점검의 노하우를 알아보자. <편집자 주> 여름방학은 누구나 좋아한다. 나이든 연령층에 속한 훈련생도 방학을 좋아하고, 훈련을 성실히 잘 받던 훈련생도 방학이라고 하면 좋아서 탄성을 지른다. 그만큼 제자훈련이 힘들었다는 간접 표현일 것이다. 평소에 제자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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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봉석 목사 _ 북삼제일교회

2008년 07월

기획 ② | 방학은 배운 것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기회

방학은 1년이라는 제자훈련 열차의 잠시 쉬는 정거장과 같다. 이 정거장에서 제자훈련의 인도자의 눈에서 잠시 벗어나 훈련생 스스로 어떻게 보낼지를 결정해야 한다. 쉼과 재충전의 시간이 분명하지만, 상반기 동안 배운 것들을 감독관 없이 스스로 점검하지 않으면, 제자훈련 열차는 다시 움직이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이 쉼의 정거장에서 어떻게 스스로를 점검하고, 재충전의 시간으로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자. <편집자 주> 1992년 교회 개척 2년차에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 신청을 하러 갔다. 그때 국제제자훈련원 김명호 목사님을 만났는데, 신청 동기가 뭐냐고 묻기에 “내가 생각하고 있는 목회가 바른 것인지 검증하기 위해서”라고 대답했다. 조금은 놀란 표정이었다. 이후 18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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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창환 목사 _ 춘천 온누리교회

2008년 07월

기획 ① | 방학을 즐기라 그러나 끊임없이 훈련하라

흔히 공부하는 학생들의 실력은 보이지 않는 때에 결정 난다고 한다. 보이지 않는 그때란 다름 아닌 ‘방학 기간’이다. 방학 때 실력차가 난다는 말이다. 제자훈련도 예외가 아니다. 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방학 전의 영적 흐름이 단절되느냐 단절되지 않느냐가 판가름된다. 사실 두 달의 여름방학은 결코 짧지 않은 기간이다.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는 훈련생에게 대단히 중요하다. 그러므로 제자훈련 지도자는 자신이 인도하는 제자반의 영적 기상도를 바르게 파악하여, 어떻게 이 기간을 보내게 할 것인지 결정해야한다. 만약 제자반이 1학기 동안 너무 힘들게 훈련을 받아 훈련생들이 지쳤다면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많이 주어야 할 것이다. 1학기 동안 제자반의 영적 흐름이 좋고 훈련생들도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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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권희 목사 _ 신일교회

2008년 07월

기획 ⑤| “목회자와 평신도가 함께 같은 길을 보고 걷습니다”

리더는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하고 책임져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 교회의 리더인 목회자는 더더욱 그 부담감이 크다. 그러나 제자훈련은 그 부담감과 책임감을 목회자 혼자 지지 않는다. 제자훈련을 통해 목회자와 같은 시각과 사역을 펼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평신도 동역자들을 세웠기 때문이다. 첫 제자훈련을 받고, 교회와 삶을 보는 시야가 바뀌어 담임목사와 함께 같은 길을 걷게 된 세 명의 제자훈련 수료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편집자 주> 내가 받은 복음과 은혜를 나누며 살게 되다인천 명성교회 최진환 집사 인천 명성교회 최진환 집사는 말씀이 너무 좋아 제자훈련이 빨리 시작되기를 기다렸던 1기생이다. 그는 훈련을 통해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나누면서 살아야한...

기획

by 디사이플

2008년 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