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2] 한중국제교류재단 출범식 개최
한국 교회와 중국 교회 공식 교류 창구되어 동북아 공동체의 플랫폼 역할 감당 한국 교회와 중국 교회의 공식적인 교류 창구가 될 한중국제교류재단(이하 한중재단)의 출범식이 지난 6월 7일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어, 동북아 공동체의 새로운 플랫폼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출범식에는 교단과 교파를 뛰어넘어 정계 인사, 한국 교계 지도자, 평신도 지도자 등 5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한중재단의 대표회장으로 추대 받은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와 상임고문으로 위촉된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등이 자리하였다. 또 중국국가종교사무국의 장견영 부국장, 중국기독교협회의 간보평 총무 등이 참석하여 양국 간 소통 채널이 탄생하였음을 공식적...
특집
2011년 0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