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신도시 틈바구니에 꽃핀 생명력 있는 교회(수지사랑의교회)
이인호 목사는 건국대 영문과와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현재 아나톨레 공동대표, 수지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기도의 전성기를 경험하라』가 있다. 수지사랑의교회는 2003년 5월 1일에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 남성을 돕는 교회, 가정 같은 교회·교회 같은 가정,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라는 4대 창립비전을 가지고 시작되었다. 8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진 교회이지만 그 사이 본당의 좌석은 250석에서 450석으로 늘었고, 현재 주일 낮 예배에 1,300여 명의 장년 성도들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2004년 7월에 돼지갈비집이었던 현재의 예배처소를 임대해 옮겨왔으나 1층이 190평, 2층은 1층의 절반, 합해서 280평 정도의 건물에 불과한 상황이다. 300미터 ...
현장이야기
2011년 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