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기쁨의교회 - 제자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생명 공동체
김대조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M.Div.)과 영국 에버딘대학교(Th.M.), 런던신학대학(Ph.D.)을 졸업했다.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겸임교수,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정책위원, 서울 CAL-NET 대표, 주님기쁨의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쇠가 드물고 플라스틱이 없던 시절, 대나무는 여러모로 요긴한 도구였다. 닭장, 죽방렴 같은 건축 자재로 쓰였는가 하면 지팡이나 소쿠리처럼 생활 도구를 만드는 데 사용되기도 했다. 대금, 피리 등 악기를 만드는 소재였고, 활이나 창 등 무기가 되기도 했으며, 죽엽차나 댓잎술 등 음식과 의약의 재료로도 이용됐다. 대나무는 한 번 뿌리를 내리면 무조건 곧게 솟아오르기 때문에, 어떤 경우든 비뚤게 자라지 않는다. 그래서 대나무는 충절과 절개의 상징이 됐다. 사시사철...
현장이야기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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