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장 가이드ㅣ순원들의 아픔과 상처 위해 기도의 무릎을 꿇다
2000년 지인의 소개로 노량진 강남교회에 출석하게 되었다. 모태신앙으로 자란 나는 조용히 뒷자리에서 예배만 드리기를 5년 동안 했다. 2004년 갑상선암을 선고 받고서야 교회 구역예배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리고 순장이신 노순희 권사님의 권유와 이현옥 집사님의 권유로 제자훈련을 받게 되었다. 나는 제자훈련을 통하여 나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게 되었다. 제자훈련은 우리의 신앙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훈련을 받고서야 비로소 구원의 확신과 함께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갔다. 두렵고 떨림 가운데 순종한 순장사역나는 노순희 순장님의 순원으로서 사랑만 받다가 갑자기 분순의 순장을 맡게 되어 부담스러웠지만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씀이 생각나 이 사역을 순종으로 받게 ...
제자훈련컨설팅
201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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