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세상 * ‘입양’ 통해 교회에는 봄바람 불고, 지역 사회에는 따뜻한 교회로
-교회와 세상 ‘입양’ 통해 교회에는 봄바람 불고, 지역 사회에는 따뜻한 교회로- 신부산교회 입양 사역 화제 좋은 일인 줄은 알겠지만 선뜻 실천하기 주저되는 일이 있다. 바로 ‘입양’이다. 그러나 부산시 광안동에 위치한 신부산교회는 좋은 일이라고 말잔치로 끝나지 않고, 직접 입양을 실천하고 있는 교회다. 신부산교회는 입양을 통해 세상은 물론, 교회 안의 성도들에게까지 선한 영향력, 복음의 참 가치를 전하며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었다. 그 현장이 어떤지 직접 찾아가 보자. 아내의 입양 제안과 신부산교회로의 부임신부산교회 조정희 목사가 미국 칼빈신학교에서 신학공부를 하던 기간 중 담당교수, 학교 직원 등 한국 아이를 입양한 여러 미국 기독교인들을 만났고, 아내 전미나 사모는 그 가운데서 입양에 대해 ...
디사이플소식
2013년 0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