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목회의 시작, 환경과 상황을 뛰어넘자 - 전국 CAL-Net 지역 모임 결산 -
CAL세미나를 통해 제자훈련 목회에 도전받은 목회자들이 본격적으로 제자훈련을 시작할 수 있도록 CAL-Net 팀장들이 발 벗고 나섰다. 바쁜 목회 사역, 열악한 환경, 노하우의 부재 등으로 제자훈련 열정과 실제 사이에 갈등을 겪고 있는 목회자들을 돕기 위해 지역별로 세이레모임을 개최한 것이다. 이를 위해 CAL-Net 팀장 교회에서는 많은 한국 교회에 제자훈련 목회가 건강하게 정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한 번 섬김의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지난 5월 10일을 시작으로 6월 1일에 마무리 된 각 지역별 세이레모임을 살펴보자. 서울 CAL-Net은 5월 13일 은평성결교회(담임: 한태수 목사)에서 모임을 개최했다. 15명의 목회자와 10여 명의 평신도 지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먼저 한태수 목사가...
디사이플소식
2010년 0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