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향임 권사 - 열정과 사랑으로 양을 돌보는 사역자로 살렵니다
최향임 권사(무학교회) 열정은 전염성이 강하다. 열정을 가진 사람들의 말은 설득력이 있으며 열정이 하나님께 고정된 사람의 말 속에는 더욱 강한 힘이 느껴진다. 무학교회 최향임 권사(56세)는 바로 이 열정으로 똘똘 뭉친 사람이다. 최향임 권사의 조근 조근하고 부드러운 말투 뒤에는 대장부 못지않은 담력과 당당함이 느껴졌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뒤도 돌아보지 않았던 그의 즐거운 행보를 소개한다. 나는 주님의 도구다 “저는 하나님께 부름 받은 사역자라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타까운 영혼을 보면 나태해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저보다 훨씬 갈급하시니까요.” 그는 지금 열정적인 구역장으로 그리고 성실한 사역훈련생으로 바쁘게 살고 있다. 그러면서도 하루에도 몇 번씩 쉼 없이 전도...
선교행전
2005년 0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