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을 읽고
헨리 & 탐 블랙커비 공저/ 이현우 역/ 좋은씨앗/ 2002년/ 280쪽/ 8,000원 이 책의 저자는 성경 속에서 또 역사 속에서 하나님으로부터 귀하게 쓰임 받은 사람들을 예로 들어가면서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쓰시는지 말하고 있다. 나는 은사에 대해 배웠으면서도 내심 달란트나 능력이 있어야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나의 생각을 바로잡을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평범한 사람들을 취해 비범하게 쓰신다. 그러나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 쓰시지는 않는다. 하나님은 삶의 역경을 통해 우리를 연단시키신 후 자신의 뜻을 가장 잘 성취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서 사용하신다. 모세가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순종하기까지는 80년의 세월이 필요했...
전도행전
2004년 0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