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뒤에 예비된 오아시스
어느 교회 장로님이 광야 생활에서 쓴물이 단물로 변하는 놀라운 체험을 했습니다. 그 장로님은 다른 사람이 경영하던 공장을 인수 받았는데 3년 동안 계속 적자였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끈질기게 포기하지 않고 언젠가는 반드시 하나님이 은혜를 주실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십일조 하는 것은 물론, 주일성수까지 철저히 하였습니다. 어려움이 가슴을 짓누르면 공장에서 떠나지 않고 밤새도록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 결과 주변의 모든 공장들이 문을 닫았으나 그 장로님의 공장은 흑자를 내는 유일한 공장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말하기를 “저 공장은 일요일 날도 쉬는데 이상하게 흑자를 내니 그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이 말에 대해 장로님은 “하나님께서 그동안 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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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