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4 * <디사이플> 제작 10년 에피소드
지난 10년간 <디사이플>이 거둔 성과는 한마디로 여러 유형의 제자훈련 콘텐츠들을 마치 보물 상자 안에 차곡차곡 쌓은 것처럼 담아냈다는 점이다. 단지 잡지 몇 백 권을 만든 데 그친 게 아니라, 마치 친구찾기 프로그램처럼 제자훈련 하는 동지들이 누구인지 매월 <디사이플>을 통해 찾게 된 것이다. 이에 지난 <디사이플> 제작 10년의 에피소드들을 중심으로 결산과 과제들을 짚어봤다. “제자훈련은 설렁탕이다”<디사이플>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 바로 故 은보 옥한흠 목사다. 교회에서 나오는 언론매체들을 눈여겨보곤 했던 옥한흠 목사는 초기 <디사이플>을 통해 얼마만큼의 성과를 얻을 수 있을지 자신하지 못했다. 그러다 매월 출간되는 콘텐츠 ...
기획
2013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