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2 * CAL-NET 목회자와 지역 목회자 간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라
2011년 가을 CAL-NET(제자훈련 목회자 네트워크) 초대 사무총장을 맡은 이후 1년이 지나가고 있다. 춘천에서 시작된 CAL-NET 지역포럼이 제주지역을 비롯해 전국에서 개최되면서 사무총장으로서 제자훈련의 국내 상황을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 지난여름 3주간 북미지역의 8개 도시를 방문하면서 미력하나마 북미지역 제자훈련 상황도 들여다보게 되었다. 이런 즈음에 CAL-NET의 각 지역대표와 총무진들이 어떻게 지역 교회에서 제자훈련을 하려는 목회자들을 도울 것인가에 대해 지난 1년 동안 현장을 돌면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나누고자 한다. 옥한흠 이후 빈자리, 누가 바통을 이어받을 것인가?존 번연이 쓴 『천로역정』을 보면, 주인공 기독도(Christian)는 천성을 향하여 나아가면서...
기획
2012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