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3 - 2018 CAL-NET 전국 평신도지도자 컨벤션 참가자 인터뷰
“말씀으로 양을 풍성히 먹이는 목자가 되겠다”진해침례교회 박인순 순장, 유한선 순장, 주옥수 순장 20년 전 진해침례교회에서 제자반 1기로 훈련을 받은 세 사람은 새벽부터 먼 길을 달려온 보람이 있다고 전했다. 먼저 박인순 순장은 “지금까지 교회를 섬겨온 시간을 돌아볼 수 있었으며, 무엇을 개선해야 할지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유한선 순장은 “배우기보다 알려 주는 일에 익숙해져서 이미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것을 반성하며, 항상 배우는 자세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주옥수 순장은 “훈련 후 많은 시간이 지나면서 영적 성장이 정체되거나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컨벤션을 통해 평신도 사역자의 사명을 다시 깨달을 수 있었다”며, “많은 목사님들이 목회 현장에서 수...
특집
2018년 0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