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 - 재소자 제자훈련 현황
“죄인 중 죄인임을 깨닫고,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다”아가페민영교도소 재소자 제자훈련 현황 제자훈련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를 대상으로 하든지 다 통한다. 선교지에서도 공산국가에서도 인도자가 한 영혼의 변화에 대한 소망을 붙든다면 말이다. 그런데 교도소의 재소자들에게는 어떨까? 죄인이라는 낙인이 신앙적으로가 아닌 법적으로 이미 찍힌 그들에게서도 변화가 가능할까? 그 해답은 아가페민영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는 사랑의교회 평신도지도자들의 제자훈련이 가르쳐준다. 여주교도소에서 아가페민영교도소를 지난 2005년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사랑의교회에서는 2005년부터 4년째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한 제자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다. 오는 2010년이면 완공되는 한국 최초의 기독...
특집
2008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