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의 DNA
사랑의교회에서는 지난 3월부터 부활주일까지 “생캠” 즉,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캠페인’을 가졌다. 생명력 있는 공동체로 거듭나 지역공동체를 섬기고, 나아가 민족공동체를 섬긴다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온 교회가 함께 변화를 추구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혈액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섬기기 위한 헌혈에 1,286명,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동참하는 각막과 시신, 장기기증 등록에는 5,5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했다. 40일 동안 모은 사랑의 저금통은북한 어린이를 돕는 사역에 기증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소그룹의 체질이 강화되는 열매를 얻게 되었다. 새 다락방에 연결된 순장 지원자들은 228명, 순원으로 지원한 성도가 3,503명, 그리고 174개의 다락방이 증가됐다....
발행인칼럼
2006년 0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