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기대하자 (시편 121:1~8)
내용관찰시인은 눈을 들어 산을 바라보면서 자신을 도우시는 분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라고 고백한다. 그는 여호와를 실족하지 않게 지키시는 분으로 표현하며,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는 분이라고 말한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옆에서 보호하시며, 낮의 해와 밤의 달이 해치지 않도록 지키시는 분이시다. 시인은 모든 환난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지키시며, 어디를 가든지 영원히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분이라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찬양한다.연구와 묵상1. 시인은 왜 산을 향해 눈을 들면서 자신의 도움이 어디서 오는지를 물었는가?시인이 말하는 산은 예루살렘을 둘러싸고 있는 성전이 있는 시온산이다. 이 산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과 보좌가 있는 곳으로, 성도들의 보호자가 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한다. 아마도 시인은 성전이 ...
훈련큐티
2021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