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이야기 * 진심을 담아 전도하면 통한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모르고 또 부인한다. 아는 것을 귀찮아한다. 나도 그런 사람들 중의 하나였다. 그러다 10년 전 경산중앙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지금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나의 전도 방법은 단순했다. 병원 전도대에 속해 전도를 처음 시작할 때는 그저 내가 만난 예수님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예수님, 믿으세요”, “교회 다니면 정말 행복해요”라고 말했다. 또는 전도지를 내밀며 “여기 적힌 말씀 꼭 한 번 읽어 보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 이상 어떻게 예수님을 전해야 하는지 알지 못해 답답했다. 그래서 복음을 좀 더 잘 전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전도폭발훈련을 받았다. 타 종교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다그 결과 나는 어떤 전도 대상자도 놓치지 않고...
전도행전
2017년 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