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행전 - 복음전도자의 삶, 황무지를 기름진 땅으로
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발생했다. 그중 마음껏 전도하지 못하는 현실이 가장 힘들고 안타깝다. 이렇게 어려운 때일수록 하나님께 회개하며 영적 분별력을 갖고 이 세대를 본받지 않음으로, 예배와 말씀, 기도의 자리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황무지 같은 내 삶에 친히 찾아오셔서 안아 주시고 위로해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그리스도인들의 대사명인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신 말씀을 실천한 일들을 나누고자 한다. 가정에서 전도자로 시부모님과 남편에게 복음을 전하다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모르는 시댁으로 나를 보내셨다. 교회에 다니는 것을 핍박하는 남편과 시아버지의 좋지 않은 반응 속에서도 나는 성령 충만과 은혜 가운데 살아갈 수 있었다.그러던 중 시아버지께서 폐암에...
선교행전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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