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9:1~8)은총을 베푸는 다윗
내용 관찰어느 날 다윗은 요나단을 생각해서 그의 가족 중 남은 자가 있으면 도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는 사울의 종들 중에 시바라는 자에게 사울의 집안에 남은 자가 없는지 물었다. 시바는 요나단에게 므비보셋이라는 절뚝발이 아들이 하나 있어 미갈의 집에 거하고 있다 했다. 다윗이 사람을 보내 사울의 손자요,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을 데려오니 므비보셋은 두려워하며 정중하게 다윗에게 절하였다. 이에 다윗이 “두려워 말라.” 하며 “네 아비 요나단을 생각하여 은총을 베풀고 네 조부 사울이 소유했던 모든 땅을 돌려주고 항상 나와 함께 식탁에서 먹을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했다. 이 말을 들은 므비보셋은 자기에게 베푸는 다윗의 은혜에 무척 황송해했다. 느낀 점 다윗이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의 ...
선교행전
2003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