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는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사역
하나님 앞에 서면 사람이 제대로 보인다. 사람이 보이면 교회가 보인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자,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나 된 유기체다. 서로 분리할 수 없는 연합체다. 교회는 건강하게 자라야 한다. 생명력이 있는 몸으로 양육과 훈련으로 성장해야 한다. 성장하는 공동체가 되려면 열려 있어야 한다. 진리는 고수하되 성령의 역사와 사역에 대해서는 열려 있는 곳이 교회다. 열려 있는 공동체 안에 목회자와 평신도가 함께한다. 허물과 죄로 죽어 있는 사람들을 살리는 유일한 구조선이 교회다. 이렇게 교회가 보이면 목회에 눈이 열린다.목회는 교회 밖의 사람들을 살리는 사역허물과 죄로 죽었던 사람들을 살리려면 복음을 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대언할 때 말씀을 듣는 자마다 다시 살게 된다. 영적 ...
목사를깨운다
2017년 0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