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교회 - 복음의 플랫폼으로 지역 사회를 품는 교회
김양흡 목사는 총신대학교와 동 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일반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안암제일교회와 충현교회, 동광교회에서 부목사로, 통영 충은교회에서 담임목사로 각각 섬겼다. 2005년 대동교회에 부임해 담임목사로 16 년간 건강한 교회로 세워 가고 있다. 대한민국의 심장부에 있어 ‘중도’라고도 불리는 대전은 1905년 경부선, 1914년 호남선 개통 이래 수도권과 영·호남 지방 간의 인구, 산업, 사회, 문화 전반의 유동 인구가 모이고 분산되는 교통의 요충지다. 경부선과 호남선이 만나는 대전역 뒤편에 자리한 곳에 ‘대동’이라는 동네가 있다. 대동은 사통팔달의 명실상부한 대전 동부지역의 교통 중심지이면서, 문화 관광지로 유명하다. 6.25 한국 전쟁 이후 많은 피난민이 대전역을 중심으로 배골산에 모여 살...
현장이야기
2020년 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