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행전 - 언제 어디서나 복음의 씨를 뿌리면 기쁘게 거두신다
고난 앞에서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 쓰임받다복음을 전하는 일에 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상황과 형편에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준비된 영혼들을 내게 붙이시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다. 나는 모태신앙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중학교 2학년이 돼서야 비로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 그러나 결혼 후에 둘째 아이가 장애 판정을 받게 되면서 경제적 고난도 파도와 같이 밀려와 힘든 시기를 보내야만 했다. 그런데 그때 하나님께서는 너무나 큰 은혜로 내 영혼을 상하지 않도록 붙잡아 주시고, 전도의 열정을 부어 주셔서 전도 용품을 구매해 장애아 엄마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당시 우리 아이와 함께 언어 치료를 받던 ○○이라는 자폐 아이의 엄마에게 전도 용품과 선물을 주며 복음을 전했다. 그분은 그때마다 예수님이...
선교행전
2024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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