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3ㅣ잠자는 거인을 깨우라, 그가 일어나 교회를 세우리라
제자훈련은 잠자고 있던 평신도가 바로 소명자이며 예수의 제자임을 깨우치게 하는 훈련이다. 제자훈련이 제대로만 진행된다면, 오랫동안 잠자던 평신도는 자신의 신분이 보통의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소명자요, 예수의 제자임을 깨닫게 된 순간 소명자로 거듭 태어나게 되고, 목회자와 한 비전을 품고 역동적으로 교회 공동체를 섬기게 된다. 수동적 자세에서 능동적 자세로 변화된 그들은 눈빛과 마음가짐부터가 확연히 다르다. 소명자라는 거인으로 변화된 이후, 교회 공동체를 섬기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세 명의 평신도들로부터 들어보자. ----------------------------------------------------------------------------------- 목회의 동역자, ...
기획
2010년 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