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당은 기도와 헌신 위에 부어진 하나님의 응답이다
6월 1일은 사랑의교회 헌당의 날이다. 헌당을 감사하며 이토록 가슴이 뜨거운 것은 지난 6년 동안 눈물의 기도, 애끓는 기도로 채워진 성전을 하나님께 드리기 때문이다. 지금 교회는 두 개의 거대한 시대적인 도전 앞에 서 있다. 먼저는 현재의 기준과 셈법으로는 계산조차 할 수 없는 4차 산업혁명의 본격적인 도래이며, 다음은 갈수록 복음에 적대적인 세상의 거대한 도전이다. 헌당은 우리의 안위가 아니라 오직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이 민족을 보호하고 위로하며, 복음 전파의 강력한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세계 선교를 마무리하기 위한 큰 걸음이다. 복된 헌당을 맞아 성도와 세상 앞에 믿음의 약속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며 큰 감사와 기쁨을 모두와 함께하고자 한다.첫째, 사랑의교회는 하늘과 땅에 오직...
발행인칼럼
201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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