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새 오면 행복이라오”
요즘 마음의 눈길이 가는 찬양이 있다. <행복>이라는 찬양이다. 가사의 내용은 이렇다. “화려하지 않아도 정결하게 사는 삶, 가진 것이 적어도 감사하며 사는 삶, 내게 주신 작은 힘 나눠 주며 사는 삶 이것이 나의 삶에 행복이라오… 비록 짧은 작은 삶 주 뜻대로 사는 것 이것이 나의 삶에 행복이라오.” 이 노래를 사랑의교회 “토요비전새벽예배”(이하 토비새)에서 성도들과 함께 부르다가 3절 가사를 만들었다. “믿음의 눈 가지고 소망하는 우리 꿈. 2033-50의 비전 품고 걷는 삶. 주신 사명 붙들고 달려가는 우리 삶. 이것이 나의 행복이라오.”나는 토요일 아침에 할아버지로부터 증손주에 이르기까지 믿음의 4대가 함께하는 “토비새”를 기회가 닿는 대로 강조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성도들이 토비...
발행인칼럼
2024년 02월
구독가이드
정기구독
날샘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