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움직이는 건강한 교회를 만들자 - 부산 영안교회
건강한 교회란 과연 어떤 교회인가? 저마다 나름대로의 대답을 갖고 있겠지만, 부산 영안침례교회(이하 영안교회)를 담임하는 박정근 목사에게 있어서 건강한 교회란 ‘살아 움직이는 교회’이다. 그렇다면 ‘살아 움직이는 교회’란 어떤 교회인가? 올해로 창립 41주년을 맞이하는 영안교회는 박정근 목사가 말하는 ‘살아 움직이는 교회’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현장이다. 박 목사가 영안교회를 담임한 지 올해로 11년째. 지난 10년 동안 박 목사는 영안교회를 ‘살아 움직이는’ 건강한 교회로 세우기 위해 힘을 쏟았다. 교회가 성장하는 것에만 만족하지 않고, 건강한 평신도 지도자들의 사역을 통해 살아 움직이는 교회를 세우기 위해 노력한 결과 오늘날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건강한 교회로 인정받고 있는 영안교회를 소개한...
현장이야기
2005년 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