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과 순장 | 최영식집사·우영남집사 부부(진해남부교회)
샘터에서 맛보는 사랑의 기적 서로를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한 사람들이 샘터(다락방)에 모였다. 진해남부교회의 40일 특별새벽기도의 열기가 18일째 계속되고 있던 날이다. 이른 새벽부터 은혜의 샘물을 마시며 하루를 시작했던 이들이 저녁에 함께 모였다. 고된 하루를 보내면서 갈증 난 이들의 목을 은혜의 찬양이 시원하게 적셔준다. 부부 샘터장,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최영식 집사와 우영남 집사는 이 샘터의 부부 샘터장(순장)이다. 각자 제자훈련을 마치고나서 이제는 함께 샘터장으로 섬기고 있다. 샘터에 속한 한 가정 한 가정을 사랑하는 마음이 점점 커진다는 부부. 함께 기도하고, 샘터 예배는 번갈아가며 인도하고 있다. 아내 우영남 집사는 “훈련 이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서로의 모습을 본...
선교행전
2008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