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과 순장 | “주님 안에서 말씀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다락방”(은평성결교회 다락방)
집안일과 바깥일 모두를 잘하는 여성을 비유하여 ‘슈퍼우먼’이라고 한다. 은평성결교회(담임: 한태수 목사) 여자 직장인다락방에서 만난 식구들은 모두 슈퍼우먼이었다. 그러나 이들이 스스로 자신들을 슈퍼우먼이라고 표현한 것은 아니다. 이야기를 듣다 보니, 다락방 식구들 모두 주님 안에서 말씀의 능력을 공급받고 진정한 의미의 슈퍼우먼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슈퍼우먼이 되어야 하는 여성의 삶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낄 때가 있다. 아내와 어머니, 직업인 그리고 이웃으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려다 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쳐버리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직장여성들이 슈퍼우먼 신드롬을 경험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그 비결은 역시 주님 안에서 사는 것에 있다. 주님 ...
선교행전
200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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