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눌수록 배가 되는 사랑의 공동체 (한뜻교회)
한뜻교회(담임: 한상윤 목사) 소그룹의 명칭은 ‘사랑의 공동체’다. 공동체 식구들은 소그룹 예배를 드리기에 앞서 ‘공동체 약속’을 함께 읽는다. 자신의 마음을 여는 약속, 다른 이들을 신뢰하는 약속 등 이 시간을 통해 주 안에서 서로를 향한 사랑을 다짐하고 기억하는 것이다.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사랑을 만들어가고 있는 4구역 13공동체 식구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지금까지 했던 헤어스타일 중에서 최악의 헤어스타일은 어떤 것이었나요?” 박정숙 순장의 질문에 순원들의 다채로운 답변이 이어졌다. “바가지머리요”, “연예인스타일을 따라했는데 저에게 어울리지 않았어요”, “앞머리를 제가 잘랐다가 망쳤어요”, “늘 예뻤어요. 얼굴 기본이 되니까요” 등등. 조금 어색했던 분위기가 금세 밝아졌다. 그...
선교행전
201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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